누구나 ‘띠’는 알고 있지만, 12간지 동물 순서가 왜 그렇게 배치되었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 쥐가 첫 번째일까? 왜 용은 실존하지도 않는데 포함되었을까? 그리고 우리가 자연스럽게 쓰는 ‘갑진년, 을미년’ 같은 표기는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을까요?이 글에서는 12간지 동물 순서와 의미, 시간체계, 문화적 활용을 중심으로 핵심만 담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12간지 동물 순서12간지는 ‘지지(地支)’ 12개에 동물을 대응시킨 체계입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자(쥐) – 축(소) – 인(호랑이) – 묘(토끼) – 진(용) – 사(뱀) – 오(말) – 미(양) – 신(원숭이) – 유(닭) – 술(개) – 해(돼지)이 순서는 자(쥐)에서 시작해 해(돼지)까지 이어진 뒤 다시 자로..